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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원이 드디어 돌파되었습니다. 이런 환율 속에서 우리 같은 작은 달러 투자자들은 관전이 최고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놀아도 내 돈은 놀면 안 되는 것이 투자판의 철직입니다. 이런 고환율 강 달러 수혜주 투자는 이 시기 또 다른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지난 2009년 이후 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1400원을 돌파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연준이 어쩌고 미국 금리 인상이 어쩌고 그런 것은 어렵습니다. 하나 중요한 건 매우 높은 환율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양면입니다. 손바닥 뒤집기 같이 누군 하늘을 보면 반대로 누군가는 아래를 봐야만 합니다.
이것은 세상 이치이기에 이 고환율에 분명 득 보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강 달러 수혜주
이런 환율 시대에는 수출 비중이 높은 산업이 수혜주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조선,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과 IT 산업 등이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전가, 광학기기 등의 산업은 환율 상승에 따라 더 높은 마진을 가져오는 산업 구조로 환율 10% 상승 시 마진 3.3% 포인트가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 자동차, 자동차 부품, 조선 역시 비슷한 구조라고 합니다.
조선 관련주
- 대우조선해양
- 한국카본
- 현대미포조선
- 세진중공업
- 삼성중공업
- 한국조선해양
IT 관련주
- SK하이닉스
- 자화전자
- 대덕전자
- LG이노텍
- 뉴프렉스
- 코리아써키트
자동차 관련주
- 현대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한온 시스템
- 한국타이어 앤 테크놀로지
- 만도
- 현대위아
- 넥센타이어
※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 포스팅이 아닙니다.
직접 투자가 어려운 이러한 시기에 내 돈을 조금 더 유동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여전히 달러와 원달러 환율이라는 곳에 초점을 맞춰 관련 산업 흐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든 투자와 그에 따른 손익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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