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번호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통관 번호 찾기

 

통관 번호 찾기 이걸 검색하는 분이라면 아마 해외에서 무언가 사려고 하는데 통관 고유 부호를 까먹은 분일 것입니다. 이것은 발급도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생각나지 않는 경우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발급받았던 그곳 유니패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 통관 고유 부호

 

 

해외에서 물건을 살 때 통관 번호라는 것을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쉽게 말해 내가 누구인지 세관에 알려주는 번호입니다. 정식 명칭은 개인 통관 고유 부호이고, 영어로는 PCC(Personal Customs Clearance Code)라고 합니다.

 

이 번호는 해외에서 물건을 받을 때 꼭 필요합니다. 원래는 주민 등록 번호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관세청에서 별도로 만든 번호인 이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번호가 없으면 세관에서 본인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물건이 통관을 못 하고 오래 지연되거나 다시 해외로 되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직구를 자주 하거나 앞으로 해볼 생각이 있다면 꼭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발급받은 번호는 P로 시작하는 13자리 숫자이고, 한 번만 만들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단, 이 번호도 중요한 개인정 보라 아무에게나 알려주면 안 되고,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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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번호 발급 대상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중학생도 만들 수 있고, 외국인도 외국인 등록 번호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 발급 방법

유니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본인 인증을 한 다음,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발급됩니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발급이 가능하고, 세관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관에서 받을 경우에는 꼭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통관 번호 찾기 어떻게?

 

 

이미 만들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니 패스라는 관세청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서 본인 인증만 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은 휴대폰 인증이나 공동 인증서, 금융 인증서를 이용해 할 수 있고, 인증이 끝나면 예전에 발급받은 번호가 바로 화면에 보입니다.

 

만약 인터넷이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세관 사무소에 방문해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직접 확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주민 등록증, 운전 면허증, 여권 같은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내가 만든 번호는 언제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 통관 번호 재발급

기본적으로 한 번만 만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번호를 누가 몰래 쓴 것 같거나, 주소 같은 개인정보가 많이 바뀐 경우엔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도 유니패스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한 후 재발급을 누르면 쉽게 새 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연간 5회까지만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또, 새 번호가 생기면 예전에 등록했던 해외 쇼핑몰, 배송 대행지, 택배 사이트 등에도 꼭 새로운 번호를 업데이트해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문한 물건이 예전 번호로 처리되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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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번호 찾기 간단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가 아니라면 직접 입력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생각이 안 나 당황할 수 있습니다. 유니 패스를 통해 언제든지 찾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재발급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