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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우대 이용 달러 환전 환차익 실현

by 달러쟁이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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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우대 적용을 받아 달러를 환전하는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조건이 필요하긴 하지만 굉장히 리스크가 적은 투자법입니다. 달러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으로 사고파는 과정에 발생하는 수수료를 줄여 그 차익을 수익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환치라고도 했던 환차익이라고도 불리는 이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달러 환전 방법

 

달러 환전 또는 역 환전(달러를 원화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최근 유행처럼 번진 미국 주식 투자나 ETF 투자 등으로 환전에 대한 기본 방법이나 개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환전이 가능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은행 직접 방문
  • 인터넷 뱅킹
  • 은행사 앱
  • 증권사(증권사 앱)
  • 환전소
  • 공항

 

각 방법마다 환전 기준, 금액, 우대율, 각종 이벤트 등이 너무나도 상이하기에 꼭 뭐가 제일 좋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장단점도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차익 수익 실현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달러가 쌀 때 사고 달러의 가격(환율)이 올랐을 때 팔아 그 차익을 수익 실현하는 것입니다. 전제조건으로 명심해야 할 것은 환전 수수료입니다.

 

1$가 1,000원이란 가정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당 1,000원인 달러를 100$를 구매합니다. 원화 100,000원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때 환전 수수료 @가 듭니다. 따라서 100$를 받아야 하지만 100$-@만큼 즉 100$가 안 되는 달러를 받게 됩니다. @(환전 수수료)를 달러당 1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1,000원에 1$를 사는 것이 아닌 1,001원에 사는 것입니다. 결국 나는 100,000원으로 100$가 아닌 99.9$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판매합니다. 1$ 당 1,000원인 달러가 1,010원이 되어 달러를 팔려합니다. 물론 여기도 수수료가 발생해 나는 1$에 1,010원이 아닌 1,009원에 팔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99.9$를 팔면 100,799원을 받게 됩니다.

 

100,000원을 투자해 799원을 벌게 되었습니다.

 

 

환전 우대

 

환전 우대란 시중 은행 또는 환전이 가능한 곳에서 환전 시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에 대해 우대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환전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것입니다. 

 

달러를 구매할 때도, 달러를 팔 때도 환전 수수료는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 방법이나 기준에 따라 30~95%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수수료를 줄이는 것이 달러를 이용한 환차익 수익실현에 가장 핵심이 되겠습니다.

 

환전 우대 이용하는 것은 다음에 다시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환전을 통해 환차익 실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기본 개념일 뿐 이 안에는 환율 변동, 우대율에 따른 수수료 변동, 환전 가능 시간 등등 많은 요인들이 작용을 합니다. 앞으로 하나씩 천천히 풀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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