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증여 상속 차이 완벽 정리

by 달러쟁이 2024. 7. 26.
반응형

 

증여 상속 차이 완벽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가족의 사망으로 발생하는 복잡한 재산 문제는 가족을 잃은 슬픔이 가시가도 전에 발생하곤 합니다. 그리고 살아있을 때 주는 재산은 또 다른 법적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이 증여와 상속 두 개념은 다릅니다.

 

 

증여-상속
증여 상속

 

 

증여 상속 개념 차이

 

 

증여와 상속 같은 듯 전혀 다른 이 둘의 개념의 차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증여

살아 있는 동안 재산이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망과 관계없이 살아있는 동안에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으로 증여자는 자신의 재산을 누구에게든 줄 수 있습니다. 자식이 아닌 제 3자에게 줄 수도 있고, 특정 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증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증여자의 의사와 받는 사람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집을 증여한다고 하면 할아버지의 생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손자는 법정상속인이 아니더라도 집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다른 상속인의 상속권이 침해되면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24 자녀 증여세 면제 한도액 얼마?

2024 자녀 증여세 면제 한도액 알아보겠습니다. 세금 면제 한도액은 1인당 1억 원으로, 2023년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증여 대상, 증여 방법, 재산의 종류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usdwon.tistory.com

 

 

 

 

2. 상속

사망으로 시작되는 재산의 분배를 말합니다. 사망과 동시에 상속 절차가 개시되며 법정 상속인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사망한 분의 재산은 이 법정 상속인을 대상으로 분배됩니다.

 

  • 법정 상속인
    사망한 사람의 배우자, 직계 비속(자녀, 손자 등), 직계 존속(부모, 조부모 등),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 혈족

 

 

부모 중 한 분이 사망하면 그 재산은 살아있는 배우자와 자녀들이 법정상속분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유언장이 있는 경우 그 내용이 우선이 됩니다.

 

 

 

 

증여 상속 실질적 차이

 

 

증여는 살아있는 동안 증여자의 의사에 따라 이뤄지며 법정상속인이 아닌 누구에게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상속은 사망과 동시에 법에 따라 자동으로 개시되며, 법정 상속인에게만 분배됩니다.

 

따라서 자녀에게 재산을 미리 나눠주고 싶다면, 증여를 택해야 하며 이 경우 다른 자녀들의 상속권 침해를 고려해야 합니다.

 

 

 

 

상속인 최소한의 권리 보호 조치

 

 

상속인이 상속재산을 받지 못할 경우, 최소한의 상속권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유류분입니다. 상속인으로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생각될 때 이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망한신 분이 살아계실 때 특정 자녀에게만 재산 주었다면 다른 자녀들은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으로 자신의 몫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유류분 반환 청구는 상속 개시일로부터 10년, 증여나 유증을 알게 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제기해야 합니다.

 

 

 

고소 고발 차이점 및 구분 방법은?

고소 고발 차이점 정확하게 알아두시면 일상생활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구분해서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법률적으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실생활에

usdwon.tistory.com

 

 

증여 상속 차이 완벽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두 가지는 재산을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각각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이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재산 분배 계획을 세워야 재산 분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