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녀 다자녀 혜택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혜택이 8월부터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두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시작되었습니다. 이 혜택들을 놓치지 않으려면 꼭 알아둬야 하는 정보들을 모았습니다.
2자녀 다자녀 혜택 총 정리
서울시에서는 어떤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만남 이용권 확대
기존에 출생아마다 200만 원을 지급하던 첫 만남 이용권이 이제는 둘째 아이부터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둘째 아이 출산 예정인 부모님들, 이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산의 기쁨이 더 커지는 건 물론, 경제적인 부담도 한결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첫아이는 200만 원, 둘째는 3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2. 서울형 가사 서비스 횟수 확대
다자녀 가정이라면 집안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가정을 위해 서울형 가사 서비스의 연간 지원 횟수를 기존 6회에서 10회로 대폭 늘렸습니다.
힘든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더 자주 제공된다면 부모님들의 일상도 훨씬 편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이라면 더욱 반가운 혜택입니다.
3. 다태아 안심보험 무료 가입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쌍둥이 이상의 다태아 출산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태아 부모님들을 위한 다태아 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응급실 이용비, 특정 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암 진단비 등 17가지 항목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육아를 위한 안전망이 한층 더 탄탄해졌습니다.
4. 첫째 아이 돌봄 지원 사업 시작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 첫째 아이 돌봄 문제로 고민하는 가정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특히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정부의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 돌봄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면 둘째 아이 출산도 한결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5. 장기전세주택 혜택 확대
장기전세주택Ⅱ에서 거주하는 신혼부부가 아이를 출산하면 거주 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두 명을 출산하면 20년 후 시세보다 10% 저렴하게 주택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세 명을 출산하면 무려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주택 걱정을 덜고 아이를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6. 공영 주차장 및 남산 터널 요금 감면
다자녀 가정이라면 이제 공영주차장과 남산 1·3호 터널의 통행료도 자동으로 감면됩니다. 바로녹색결제에 차량 정보와 결제 수단, 다자녀 자격을 미리 등록하면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요금과 남산 터널 통행료가 알아서 차감되니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남산 터널을 자주 이용하는 다자녀 가정이라면 통행료 걱정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7. 다둥이 행복카드 대상 확대
다둥이 가정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다둥이 행복카드의 발급 대상이 18세 이하로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막내가 13세 이하일 때만 발급됐지만, 이제는 중·고등학생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카페 10% 할인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2자녀 다자녀 혜택 총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점점 더 다양한 지원 혜택이 늘어나면서 다자녀 가정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혜택들을 모두 활용하면서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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